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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직·믿음’으로 올바른 상조문화 선도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7-08-15     조회 : 2,923  


    ‘정직·믿음’으로 올바른 상조문화 선도
    ‘상조1번지 효은’ 이동욱 대표 
     
     
     
     
     
    이동욱 대표

    “8년간 상조회사를 이끌 수 있었던 원인은 바로 남다른 진정성을 가지고 일 해왔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상조1번지 효은’ 이동욱 대표의 말이다.
    중국 흑룡강성 아성시 출신인 이동욱 대표는 중국동포로 유일하게 한국에서 국가공인 1급 장례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이 업종에서 인정받는 전문가다.
    우연한 기회에 장례식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람을 만나게 되어 그의 권유로 이 업계에 발을 딛게 되었다는 이동욱 대표. 그는 처음 거부감이 있었으나 고민하던 끝에 장례식 또한 하나의 문화라는 인식을 갖고 장례 내용과 절차를 하나하나 메모하면서 기억하는 한편 전문 강의를 들으면서 관련 지식을 익혀갔다.
    이동욱 대표는 지난 2006년 현대종합상조에 입사하여 정규적인 교육을 더 받았고 2년 뒤에 한국에 이름 있는 재향군인 상조에 행사팀장으로 근무하면서 여러 방면의 실무를 보다 확실하게 익혔다.
    사람은 언젠가는 죽기 마련이다. 따라서 장례문제 또한 회피할 수 없는 문제다. 이와 관련해 이동욱 대표는 “이 세상 사람치고 누가 마지막 길이 없겠는가. 이런 의미에서 내가 하는 일은 이 세상에서 가장 고귀하고 가장 필요한 업종의 하나라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동욱 대표는 상조회사에 근무하면서 중국인들의 장례를 자주 치르면서 그들이 장례절차를 잘 몰라 불편해 하고 또 아는 사람도 별로 없는 상황에서 갑자기 사망자가 나타나면 조급증으로 어찌할 바를 모르는 안타까운 사연들을 자주 목격했다. 그럴 때마다 그는 통역사 역할을 해가면서 적극 도와주었다.
    중국동포와 중국인들의 코리안 드림으로 한국 입국자 수가 급속히 늘어나던 지난 2009년 3월 이동욱 대표는 회사를 그만두고 국내 중국인 최대 밀집지역인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에 전문 중국인을 위한 상조회사인 ‘상조1번지 효은’을 설립했다.
    그는 중국인들이나 동포들에게 장례비용을 많이 절감하게하는 등 맞춤형 장례서비스를 제공하고 나름대로의 운영체계를 구축하여 고객들로부터 비용이 합리하고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가입비 없이 100% 후불제인 ‘상조1번지 효은’은 다른 상조회사에 비해 상품가격이 40%~50% 저렴하다. 또 상품은 3일장 기준이고 지정 장례식장을 이용할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약속대로 추가부분을 발생하지 않는다. 이같은 저렴한 장례비와 고품격 서비스는 중국동포들에게는 적격이어서 ‘상조1번지 효은’을 이용하는 사람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또 30여명의 직원이 상시대기하고 있어 언제든지 비보 소식을 알리는 전화가 오면 전국 어디에든지 신속히 달려가 접수해 고객들에게 편리를 더해주고 있다.
    이동욱 대표는 “아직까지 많은 동포들이 한국의 실정을 잘 몰라 장례식을 치르는 과정에서 바가지요금을 쓰는 경우가 종종 있어 안타깝다”면서 “비싸고 서비스가 부진한 일명 ‘떳다방’ 선불제 상조회사의 크루즈, 웨딩, 칠순 등 상품광고에 유혹돼 회원에 가입하는 등 불필요한 경비지출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의를 당부하기도 했다.
     
    한중포커스신문 문현택(사진 오른쪽) 대표와 상조1번지 효은 이동욱(사진 오른쪽) 대표는 2월14일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재한동포사회의 발전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그는 또 “위독한 병중에 계신 분을 모시고 있는 경우 사전에 장례지도사를 찾아 상담하고 준비를 해두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그렇게 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경우 장례를 치루고나서의 장례경비는 큰 차이를 보이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한 사람의 생을 잘 보내드리는 것을 보람된 일이라 생각한다는 이동욱 대표, 그가 이 일을 계속하는 원인은 본인이 직접 경험한 것도 있지만, 동포 출신으로서 한국에 온 중국동포들을 조금이라도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생겼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동욱 대표는 기부에도 남다르다. 그는 수익금의 일부를 정기적으로 경로당에 생필품 전달이나 불우이웃 돕기에 쓰고 있으며 동포들의 각종행사에도 적극 후원하고 있다.
    8년여 동안 오직 정직과 믿음으로 장례문화를 선도해 온 ‘상조1번지 효은’은 이미 같은 업종에서 비교적 정규화한 장례 전문업체로 자리매김하여 현재는 수도권뿐만 아니라 지방에서도 이 업체를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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