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9월19일 서울소재 모 대학병원장례식장으로 부터- 2018년8월28일 고속터미널에서 변사로 돌아가신, 주소가 中国 山东省 莱阳市로 되어 있는 徐**씨가 20일 가까이 안치되어 있는데 한국으로 들어온 유족이 일주일이 되도록 언어상 문제로 어려움을 격고 있다는 연락을 받았다. 본사 이동욱대표는 연락을 받은 즉시 주한 중국영사부와 연락을 취하여 9월24일 추석전에 유족들로 하여금 고인을 화장하여 자국으로 모실 수 있게 협조를 요청하고, 최단시간에 화장서류를 확인하고 9월21일 화장을 할 수 있도록 모든 조치를 단 하루만에 취하였다.
9월20일 연락을 주신 대학병원장례식장의 입관 일정상 문제로 타 장례식장으로 고인을 이송 후 고인의 입관식을 정중히 진행하고
9월21일 서울시립승화원까지 동행하여 모든 일정을 차질없이 마무리 해드렸다.
효은상조 이동욱 대표는 주변에서 조금만 더 신경을 써주셨다면 유족으로 하여금 비용절감 과 동시에 절차상의 어려움을 덜어 드릴 수 있지 않을까? 또한 얼마나 많은 한국에 있는 중국분들이 이런 어려움을 겪고 있을까 한분한분 도와드리지 못함에 아쉬움을 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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